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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뭉쳐야 찬다'에 출연을 하고 있는 양준혁 이봉주 진종오가 전학생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형님들은 진종오의 사격 실력에 대해서 궁금증을 드러냈는데요. 진종오는 장난감 총을 이용해서 점점 작아지는 크기의 표적을 맞히기에 도전을 했습니다.
심지어는 가장 마지막 표적으로 세워둔 모형 파리까지 맞히는 모습을 보여서 놀라움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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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가 파리를 맞히는 모습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지난 6월 13일 JTBC3 FOX Sports에서 진행된 인터뷰 촬영 중에 파리가 등장해서 그 파리를 잡는 모습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담기 진종오] 실제상황! 촬영 도중 총으로 파리 잡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진종오 파리잡는 총)
영상에는 진종오 인터뷰 도중 갑자기 촬영장에 파리 한 마리가 날아 들어오고 이에 MC는 "파리가 있네요"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파리 잡고 갈게요"라며 촬영을 잠시 끊었습니다.
날아다니는 파리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던 진종오는 잠시 고민하더니 파리를 잡기 위해서 제작진에게 비비탄 총을 달라고 말했습니다.
진종오 비비탄 총으로 파리 맞히는 영상 보기
제작진은 진종오에게 비비탄 총을 건넸고, 잠시 뒤 의자에 내려앉은 파리를 향해 진종오는 비비탄 총을 쏘아서 명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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