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범준 가족 하차 김다현 가족 합류

19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범준 가족이 하차를 하면서 뮤지컬배우 김다현 가족이 새롭게 합류를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범준 가족의 여수 여행이 이어졌습니다. 가족은 카페로 자리를 옮겼고, 장범준 아내는 이번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하면서 어땠는지 물었습니다.

장범준은 "여보가 고생이 많았다는 것을 느꼈다. 콘서트가 있어도 평일에는 잘 해보겠다"라고 약속을 했습니다.

장범준은 힘들기는 했어도 분명 얻은 것이 많았는데요. 아이들이 엄마만 찾던 예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아빠를 찾는다고 합니다.

장범준은 이러한 부분이 너무 행복하다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새롭게 합류를 한 김다현 가족은 단란한 분위기를 보이며 첫 등장을 했습니다. 김다현의 아내는 남편과 아이를 위해서 김밥과 연어롤 등을 요리해 아침식사를 준비했습니다.

김다현 큰아들 이든이와 작은 아들 이빛이는 막내 이플이를 살뜰하게 챙겼는데요. 이플이는 집안 남자들에게 둘러싸여서 쌀뜰한 보살핌을 받고 있었습니다.

김다현 아내는 이런 모습을 보고는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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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아내가 외출을 한 뒤 김다현이 아니라 이든이가 슈퍼맨처럼 고군분투하기 시작을 했는데요. 4학년인 이든이는 똑쟁이 면모를 드러냄과 동시에 잠투정을 하는 잎플이를 능숙하게 돌봤습니다.

이든이는 이플이를 뒤로 업었다가 앞으로 다시 안아 계속 토탁였습니다. 이러한 이든이의 노력때문인지 이플이는 다시 잠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