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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이국종 교수)에세이 '골든아워'의 영상화 판권 계약을 완료했다"라며 "2020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드라마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국내 최고의 중증외상 치료 권위자로 그의 에세이 '골든아워'는 이국종 교수와 중증외상센터 의료팀이 맞닥뜨린 냉혹한 병원의 일상과 생사의 최전선에 놓인 중증외상 환자들의 사연을 다룬 책입니다.


이국종 교수는 2012년 방송된 MBC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이성민이 연기를 한 '최인혁'의 모델입니다.





또한 '아덴만의 여명 작전' 중에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을 집도한 의사이며, 귀순하다가 총상을 입은 귀순 병사 집도의입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골든아워'는 이국종 교수가 집필한 에세이 '골든아워'를 토대로 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메디컬 드라마 탄생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드라마 '골든아워'의 작가는 '내 딸 서영이'와 '두 번째 스무살', '황금빛 내 인생'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와 '온리 유'를 집필한 온리원 작가가 공동 집필을 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이국종 교수와 외상외과 의료팀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중증외상센터의 특별한 이야기와 깊은 울림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그들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과 그들의 리얼한 현실을 드라마적 재미와 함께 담아낼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후 네티즌들은 반가움과 기대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반가움과 기대감 만큼이나 걱정을 보이는 것은 한국 드라마의 필수 요소인 '사랑이야기'입니다. 


어떻게 '골든아워'가 만들어질지 기대반 걱정반으로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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