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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김남길이 분노를 할때마다 시청률이 오른다는 말이 나오듯 시청률이 매회 오르고 있는데요.
1일 방송된 '열혈사제'에서는 김남길이 분노를 하며 구담경찰서 앞에 있는 여경 등신대를 박살내는 장면이 나오면서 등신대 주인공인 이보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여경 등신대를 박살낸것에 대해서 불편함을 보이며 여혐이 아니냐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보영이 열혈사제에 왜???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이보영은 SBS 드라마 '귓속말' 속에서 경찰 신영주로 출연을 했으며 그 모습 그대로 등장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열혈사제'와 '귓속말'의 연결고리에는 연출은 맡은 이명우 감독이 있습니다. 이명우 감독은 '귓속말'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감독입니다.
이러한 연결고리 때문에 이보영의 깜짝 등장이 더욱 반가움을 주고 있으며, 이렇게 디테일한 소품을 발견하는 소소한 재미가 열혈사제를 더욱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보영 등신대 뿐 아니라 열혈사제에서는 유독 짜장면 먹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요.
이는 이명우 감독의 또 다른 히트작 '펀치'의 주요 장소였던 중국집 '성원각'이 등장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짜장면 먹방으로 유명했던 '펀치'를 떠올리게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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