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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1일(오늘이 1월 1일인데 지난해라고 하니 이상한 기분이드네요 ㅎㅎ)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영애가 경영난으로 폐원 위기를 맞고 있는 출산 전문 병원으로 알려진 '제일병원' 인수 컨소시엄에 참여를 한다고 합니다.
이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영애 측의 말을 인용해서 법정관리 신청을 통해 회생절차에 들어간 제일병원 인수에 이영애가 참여를 합니다.
이영애 측 관계자는 "이영애씨 자녀가 모두 제일병원에서 태어났고 이영애도 현재까지 제일병원 부인과와 소아과에 다니고 있다"라며 "지난 5~6월부터 병원이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도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왔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제일병원 법정관리 신청을 통해 회생절차에 들어가게 되면 이영애 배우와 뜻을 같이한 몇몇이 함께 병원을 인수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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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언급된 이영애와 뜻을 같이하는 몇몇은 현재 알려지기로는 서울대학교 이기원 교수와 바이오 병원 운영 관련 회사 등 4곳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제일병원 인수 컨소시엄 관계자는 "제일병원은 이영애에게는 아이들의 고향과 같은 곳이다"라며 "쌍둥이를 출산한 뒤 이 병원에 1억5천만원을 기부해 다문화가정 산모 등을 후원하며 애정을 보였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제일병원 회생이 쉽지 않은 상황인데도 이영애씨가 병원 살리기 캠페인에 나설 뜻도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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