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1일부터 12세 이하 충치치료 건강보험 적용

30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측에 따르면 12세 이하 어린이 초기 충치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위해 2019년 1월 1일부터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에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적용 대상은 생일 기준 만 13세 되기 전인 12세 이하 아동이 유치가 아닌 영구치 충치에 대한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치료입니다.

2012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를 보면 10명 중에 8명이상이 심미성이 좋은 광중합형 복합레진 치료를 받아왔으나 건겅보험은 이용률이 27.7%인 아말감 치료에만 적용이 되어왔습니다.

하지만 건강보험 적용 혜택을 받으면 치아 1개당 평균 10만원이었던 환자 본인부담금이 치과의원 기준으로 25,000원 수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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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비급여를 급여화하면서 총 치료비용으로 치과의원 기준 치아 1개당 수가를 81,200원 ~ 91,400원 수준으로 결정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