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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을 했던 정려원이 다시 출연을 했습니다.





이날 정려원은 아늑하고 말끔하게 인테리어가 된 집을 공개함과 동시에 동친(동네친구) 박나래와 함께 김장 준비에 돌입, 재료 손질 단계부터 복병이 생기면서 차분했던 모습은 어느덧 180도 달라졌습니다.





잠시 후 스캐줄을 마치고 바로 온 박나래가 가져온 생새우 사이에 갑자기 갯지렁이 한 마리가 튀어나와 정려원과 박나래를 기겁을 하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에 정려원이 용기를 내어 갯지렁이를 젓가락을 집어서 화장실 변기에 버렸습니다.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이 힘들었지만 어느덧 김장김치는 마무리가 되었고 완벽한 맛에 둘은 김장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서 드레스 파티를 열었습니다.





정려원의 드레스를 보고 박나래는 격한 반응을 보이며 취향 저격한 드레스로 갈아 입었지만... 등허리 쪽이 벌어지며 수건을 긴급 처방을 해 웃음을 줬습니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박나래 할머니 전라도 김장 김치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박나래 김장 김치 레시피는 





1. 사과, 무, 대파, 양파, 마른고추, 생새우, 대가리를 제거한 조기도 갈아줘요


2. 모든 간 재료에 멜젓, 새우젓, 멸치액젓, 소금, 설탕, 고춧가루, 찹쌀풀을 넣어주세요.


3. 갓, 쪽파, 미나리는 썰어서 양념에 버무려주세요


라고 간단하게 설명을 했습니다.


그는 이어 "결론은 아주 시원하고 맛있어요. 2년을 묵혀도 맛있는 묵은지가 돼요"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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