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먹방 유튜버 '나름' 합류

30일 방송한 '랜선라이프'에서는 새로운 크리에이터로 귀여운 외모의 먹방 유튜버 '나름'이 합류를 했습니다.

먹방 크리에이터 나름이 새로운 출연진으로 합류를 하자, 감스트는 "열심히 하면 될 것 같다"라고 나름이를 응원했습니다.

나름은 "유튜브 시작한지 10개월 정도 됐다"라며 "5개월 만에 10만을 찍고 한달에 10만씩 올라가고 있다"라고 최근 50만을 훌쩍 넘겼음을 밝혔습니다.

나름은 작은 체구와 다르게 반전 먹방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는데요. 오물오물 먹는 다람쥐 같은 귀여운 모습으로 '다람쥐식 먹방'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나름은 "원래 저체중이었는데 8kg 쪘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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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예쁜 것도 아니고 귀여운 것도 아니고 대식가도 아니지만 나름 귀엽다. 나름 잘 봐줄만하네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나름이라고 지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1인 미디어를 하기 전에는 대기업에서 근무를 했었다는 나름은 "어머니는 날 안보신다고 했었다. 처음에는 방송할땐 혼자 다른 지방에 살았었다"라며 "어머니는 딸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었다더라"며 일부러 모질게 대한 어머니의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