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1주년 기념, 손예진 출연

예능에서 거의 만날 수 없는 손예진이 12월 2일 방송을 앞둔 '집사부일체' 1주년 기념에 출연을 합니다.

12월 2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손예진의 집에 초대를 받은 집사부 멤버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프로그램 1주년을 기념하며 1년 전, 서로를 처음 만났던 장소에 모였습니다.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서로 어색함을 보였던 첫 만남 당시 에피소드를 떠올리면서 잠시 추억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이어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여러분을 위해 1주년 기념 MT를 기획한 분이 있다"라면서  집 주소가 적힌 초대장을 멤버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집사부일체 1주년 기념 MT를 떠나기 위해서 멤버들을 초대한 사람은 다름 아닌 손예진이었습니다.

장소를 옮겨 마침내 손예진을 마주한 집사부 멤버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습니다.

그뿐 아니라 손예진을 똑바로 마주 보지 못해서 허공을 보면서 말을 하거나, 당황해 뜨거운 커피를 원샷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손예진은 집사부 멤버들과의 MT를 위해서 음식 재료부터 게임 도구까지 직접 준비해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