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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주말사용설명서'에서는 주말 멤버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이 춘천으로 떠나 단돈 5만으로 춘천 풀패키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꿀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춘천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 중 막내 이세영이 총무로 나섰는데요. 먼저 호반의 도시 춘천에 온 만큼 소양강을 안들릴 수는 없겠죠.
소양강을 찾은 프로주말러들은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는 오리배를 타고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습니다.
이어 SNS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춘천의 한 놀이공원을 찾아갔습니다.
이들은 프로 주부 내공을 자랑하는 라미란 장윤주가 직접 만들어 온 도시락부터 김숙이 준비해온 김밥과 유부초밥까지 놀이공원에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프로주말러들은 춘천의 스위스라고 불리우는 양떼 목장을 찾아가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가슴까지 확 트이는 드넓은 초원과 풍경에 장윤주는 "딸 리사를 데리고 꼭 한 번 다시 와야겠다"라며 감탄을 금지 못했습니다.
또 이들은 35년 전통의 춘천 막국수 가게를 찾았는데요. 이들은 막국수와 보쌈을 시켜 언제 점심을 먹었냐는 듯 폭풍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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