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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시간' 25회에서는 천수호(김정현 분)가 설지현(서현 분)을 구하기 위해서 물에 뛰어든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천수호는 위기에 처한 설지현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천수호는 설지현을 구하기 위해 뒤도 생각안하고 곧바로 물에 뛰어들었고, 의식을 잃은 채 물속에 가라앉았습니다.
천수호는 '나도 죽으면 별이 되는 건가'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후 설지현과 천수호는 구출이 되고, 설지현은 곧바로 의식을 회복하지만....
천수호는 구급대원들에게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납니다. 이런 천수호의 사망에 설지현은 "일어나요"라고 오열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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