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소개팅녀(맞선녀)는 미모의 일반인 직장 여성

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태진아와 이무송의 도움으로 소개팅을 하는 김건모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극도의 긴장감을 이기지 못하고 상대방이 도착했을 때를 대비해서 혼자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그때 김건모의 맞선녀가 모습을 드러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건모 소개팅녀는 회사를 다니고 있는 미모의 일반인 여성이었습니다.

좋은 인상에 스튜디오에서는 이미 어머니들도 즐거워하며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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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에는 어색한 공기만 흘렀고.... 함께 메뉴를 골랐지만 숨길수 없는 그 어색함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많이 긴장한 김건모는 그 어색함을 깨고자 최근에 딴 드론 자격증을 자랑하며 "그게 있으면 노후는 문제가 없다"라고 농담을 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취미와 연애사 등을 이야기하며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