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해, 식당에서 옆테이블 장애인 식사비 대신 결제

배우 김원해의 훈훈한 미담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지난 24일 한 인터넷 포털 커뮤니티 익명 게시판에 김원해가 식당에서 자신의 옆테이블 장애인 손님의 식사비를 대신 결제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이 글을 올린 사람은 "배우 김원해씨 아세요?"라는 글의 제목으로 김원해의 미담을 공개했습니다.

글쓴이는 김원해를 식당에서 만났다면서 "김원해 옆 테이블에 장애인들이 있었는데 이들이 김원해를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자 김원해가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이들의 식사값을 같이 계산하고 나갔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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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식사값이 10만 원이나 넘는 금액을 결제하고 가셨다"라면서 "고맙고 감사한 분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