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성유리 집 공개

27일 SBS플러스를 통해서 첫방송이 되는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성유리의 집과 반려견 3마리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새벽 4시에 헤드셋을 끼고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그는 "2년 정도 되는 것 같다. 나는 나름대로 바쁘게 지냈다. 가정도 꾸리고 적응도 하고 너무 오랫동안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자체가 두려웠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성유리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 의문을 갖고 살았었다. 그런 생각이 있을 때쯤 제의가 들어왔다. 핑클의 화이트같은 이미지를 깨고 싶고 도전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는 성유리의 심플하고 모던한 화이트톤 집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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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느지막히 기상해서 민낯을 체크하고는 반려견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내게는 자식과 같은 존재다"라면서 "남편이 밍밍, 뚜뚜, 뿌잉을 연애할때 다 키웠었다. 애정이 가는 자식같은 존재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