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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9일 방송 '주문을 잊은 음식점'에서는 송은이와 이연복 셰프가 치매 노인과 함께하는 이야기입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은 경증 치매인들이 자발성과 독립성을 가지고 참여해서 그들 스스로의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탄생시킨 음식점입니다.
일생일대의 도전을 결심한 경증 치매인들을 위해 이연복 셰프가 그의 아들, 이홍운 셰프와 황병호 셰프, 주배안 셰프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어벤저스 중식 셰프 군단으로 힘을 합치는데요.
이연복 셰프는 주문한 음식이 잘못 나가는 혼돈의 상황들 속에서도 최고 퀄리티 음식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였고, 직접 손님의 테이블을 찾아서 음식점의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음식점 영업을 마친 이연복 셰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경증치매 어르신들과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라면서 "잊지 못할 추억과 인생의 깊이를 알게 해주신 어르신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라고 전해서 진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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