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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15일 방송에서 이승기가 강연에 나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예능 가요 연기 삼국 통일을 꿈꾸는 남자 이승기"라며 자기를 소개했습니다.


그가 선택한 주제는 '나의 불안'이었습니다.





이승기는 "저도 제대 후 많은 고민이 있었고, 강호동 형님께 상담을 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 지냈지만 첫 고민 상담이었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에 대해 이승기는 "니가 지금 불안과 고민으로 나한테 전호한 거 그자체가 성장하는 증거다. 잘 가고 있는 거다. 대중에게 인정받으려면 네가 생각하는 시간보단 훨씬 더 오래 걸릴 거다. 내가 전혀 의식하지 않을 때 5년이나 10년쯤 지나면 그때가 온다"라는 강호동의 조언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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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불안은 잘하고 싶은 것, 내 조급한 마음에서 온 거다. 빨리 인정받고 싶고 잘하고 싶은 거다. 하지만 제가 느낄 수 있는 최대의 불안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끝없이 불안하겠죠"라면서 "제대 후에 '어떤 걸로 복귀해야 되지?' 고민만 했으면 한발짝도 떼지 못했을 거다. 그냥 부딪혔다. 고민만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세요"라고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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