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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워너원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강다니엘의 팔 부상에 대해서 "강다니엘이 최근 연습 중 팔에 인대가 조금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부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서 팔에 보호대를 착용 했다"라면서 "향후 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는 이어서 "관심과 걱정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강다니엘의 팔 부상 소식은 이날 오후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입국을 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팔에 붕대를 감고 보호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이 되면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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