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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서울 메이트'에서는 소유가 새로운 호스트로 합류를 하면 자신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의 메이트는 뉴질랜드에서 온 모녀였는데요. 한국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틸리와 22년 전 한국을 방문했었다는 틸리의 엄마 캐서린은 곧장 소유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두 사람은 소유의 집에 도착해 벨을 눌렀고, 소유는 깜짝 놀라 달려 나와 틸리와 캐서린을 반갑게 맞이 했습니다. 모녀는 호스트 소유를 보자 놀라워 하며 "문을 열었을 때 얼어버릴 뻔했다"라면서 "우리는 한국 연예인을 잘 모른다. 그래서 모르는 연예인일 줄 알았다. 근데 소유가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틸리는 "우리는 너를 알고 있다"라며 소유를 알고 있음을 밝혔고, 이어 "사실 나는 지금 한국에 없을 수도 있다. 씨스타가 아니었다면, 난 씨스타의 엄청난 팬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소유는 "이제 마음이 놓인다"라며 웃어 보였습니다.
틸리는 한국과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학교에서 한국인 친구를 만나기 전엔 한국에 관심이 없었다. 한국인 한 명이 K-POP 노래를 들려줬다. 그레서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를 듣게 되었다.. 그래서 한국에 대해 더 많이 배우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소유는 "누구를 제일 좋아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틸리는 "씨스타의 소유"라고 받아줘서 웃음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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