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9일 방송된 '나의 아저씨'에서는 박동훈(이선균 분)이 이지안(아이유 분)에게 "그 놈이 또 못살게 굴면 바로 전화해. 100명 오라고 하면 100명도 와. 그 동네가 한 다리 건널 필요도 없이 다 아는 사이야. 전화하면 달려갈 사람 많아. 아무때나 불러, 맞고 살지는 말자. 성질난다. 이제 너도 좀 편하게 살아. 하고 싶은거 하고, 먹고 싶은거 먹고. 회사 사람들이랑도 어울리고. 친해져서 나쁠 거 없어"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에 이지안은 "사람 죽인거 알고도 친할 사람이 있을까. 뭣 모르고 친했던 사람들도 내가 어떤 애인지 알고 나면 갈등하는 눈빛이 보이던데. 어떻게 멀어져야 되나..."라고 털어놨습니다.



(나의 아저씨 ost 나의 아저씨 원작 나의 아저씨 줄거리 나의 아저씨 인물관계도 나의 아저씨 몇부작 나의 아저씨 시청률 나의 아저씨 등장인물 나의 아저씨 장기용 나의 아저씨 이지아 나의 아저씨 박호산 나의 아저씨 재방송 나의 아저씨 나라)


이런 이지안의 고백에 박동훈은 "네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모든 일이 그래. 항상 네가 먼저야. 옛날 일 아무것도 아니야. 네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이름대로 살아"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반응형

WRITTEN BY
~~m^.^m~~
당신을 위한 모든 것은 바로 당신이 당신에게 추천을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