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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2'에서는 윤아가 또 다시 만능 직원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습니다.
이른 아침 민박집으로 출근을 한 윤아는 손님들의 조식을 준비하기 위해서 곧장 주방으로 향합니다. 윤아와 함께 김밥을 만들기로 했던 이상순은 "한 번도 김밥을 만들어 본 적이 없다"라며 고민을 했는데요.
이때 윤아는 민박집 영업 첫 날 챙겨왔던 '김밥틀'을 사용하며 김밥을 만들기 시작했고, 독특한 비주얼의 '윤아표 햄 김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런 윤아를 지켜보던 이상순은 "윤아는 못 하는 게 없다"라며 감탄을 했습니다.
이튿날 조식 준비에서도 윤아의 요리 실력이 또 한번 빛을 발했는데요. 이날 조식 메뉴는 녹차에 밥을 말아 먹는 일본식 요리 '오차즈케'였습니다.
전날부터 윤아는 이상순과 함께 레시피를 정독해가며 조식 준비에 열을 올렸는데요. 처음 해보는 요리임에도 불구하고 오차즈케의 맛을 제대로 살려내 칭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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