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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 양익준 감독이 일본에서 영화 배우로 데뷔를 했는데요. 그는 자신이 출연한 '아, 황야'라는 작품으로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17일 마카오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양익준은 키시 요시유키 감독의 '아, 황야'에서 훌륭한 연기를 선보이며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이번 시상식에서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후보에 올랐는데요.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배우는 '택시운전사' 유해진이 있어서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후보를 살펴보면 '택시운전사' 유해진, '앤젠스 웨어 화이트' 경락, '그날은 오리라' 펑위옌, '상애상친' 톈좡좡 등이 올랐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아, 황야'는 양익준이 레전드 짤방녀 콘노 안나와의 배드신이 있어서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잠시 한가지... 궁금한게... 영화 소개를 보면 양익준은 주연으로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일본 영화 사이트에서도 양익준은 주연으로 소개가 되었구요. IMDB에서도 주연으로 소개가 되어있는데... 왜 남우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어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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