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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민 김종민의 특별한 손님 마르따 가족이 한국에 입국하는 모습이 언론들을 통해서 공개가 되었는데요. '하룻밤만 재워줘'가 파일럿 방송일 당시 방송에서 마르따 가족을 한국으로 꼭 초대를 하고 싶다는 이상민의 소망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상민과 김종민은 애초부터 정규편성 확정 여부와 관계없이 마르따 가족을 초청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이상민은 이탈리아로 출발하기 전부터 "진짜 나를 재워준 그 사람이 나와 진한 향기가 남는다면 방송과 상관없이 우리집으로 초대를 하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마르따는 꿈에도 그리던 한국에 도착을 한 후 "꿈이 이뤄졌다"라고 감격스러워 했습니다. 그의 아버지 마르첼 역시 "그동안 줄리아가 아파서 해외여행을 할 겨를도 없고, 하기도 어려웠었다"라며 이번 가족 여행에 대해서 뜻깊어 했습니다.
한편 아침부터 공항에서 마르따 가족을 기다렸던 김종민은 스케치북에 직접 손글씨로 적은 플래카드 이벤트로 재회의 감동을 더했습니다. 마르따는 인파 속의 김종민을 발견하고 "얼굴에서 빛이 났다"라고 표현을 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휠체어를 탄 마르따 언니 줄리아를 위해서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를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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