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측 "윤아 와플기계 PPL 아니다"

4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2'에서 윤아가 와플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방송 이후 일명 '윤아 와플기계'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뜨면서 화제가 되었고 이내 실시간 검색어 1위까치 차지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윤아 와플기계'가 PPL이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5~6만원대로 알려진 '윤아 와플기계'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내 품절 사태까지 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언급했듯이 네티즌들은 PPL 의혹을 제기 했고 이에 대해 '효리네 민박2' 제작진 측은 "PPL이 아니다"라면서 "윤아가 가족들과 먹으려고 이미 와플기계를 사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너무 좋아서 조식 메뉴로 내놓으려고 하나 새로 사가지고 온 거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이어 "PD들도 와플기계를 구매를 했다"라며 "금요일에 구매한 PD는 토요일에 받았는데 일요일에 구매한 우리는 4월에 받아 볼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제작진 측은 "윤아와 이효리가 받은 PPL은 없다"라면서 "PPL이 들어왔지만 거절한 것 같다. JTBC를 통해 들어온 공식 PPL만 있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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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프로그램을 우선시 해서 자연스럽지 않은 PPL은 배제를 하고 최대한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PPL만 받았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