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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영재발굴단'에서는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을 해서 과거 학창 시절 아버지가 학교에 불려오셨던 일화에 대해서 공개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다재다능함이 아버지 덕분이라면서 학창시절 이야기를 공개했는데요. 솔비는 "아무래도 넘치는 끼를 주체를 못해서 학교 다닐때도 조금 자유롭게 입고 다녔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그는 "머리도 (학칙에서 정한 것보다) 길었다. 연기를 하고 그래서 그랬다"라면서 "그래서 부모님을 불렀는데 저희 아빠가 저보다 더욱 튀게 입고 오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그리고는 솔비는 "부모님들 다 계시고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께서 말씀을 하시는데 그 때 저희 아빠가 선글라스를 끼고 맨 앞자리에서 다리를 꼬고 듣고 계셨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솔비는 "(갑자기) 나와서는 (아빠가 나에게) 오천원을 주더니 '그냥 너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살아'라고 말씀하셨다. 그러고는 그냥 가버리셨다"라면서 "그래서 오히려 더 자유분방했다"라고 덧붙여 연이어 웃음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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