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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을 따라 다니는 '8학군 출신'이라는 수식어에 대해서 털어놓았는데요.
그는 이달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보낸 소방관 캐릭터인 '자홍' 역을 맡았는데요.
차태현은 인터뷰에서 "저도 어려서 단칸방이라고 할까???? 큰아버지 집에 얹혀 살았었다"라면서 "20평 아파트에 8명이 살았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망해서 그 집에서 얹혀 사는 건데. 큰아버지 집이 8학군 공무원 아파트였었다"라면서 "방송에서는 8학군 선견지명이라고 그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차태현은 "그 때가 초등학교 2학년이었다. 그때부터 제가 방송으로 잘 되기 전까지 계속 집에 빚이 있었다"라면서 "드라마 '해바라기'가 끝이나고 통신사 CF를 찍고 한 번에 갚았다. 부모님이 그 때 가장 좋아하셨던 것 같다"라며 당시를 설명했습니다.
항상 밝아 보이고, 모범적인 모습에 차태현의 그런 과거사가 있었는지는 몰랐는데요. 누군가는 아버지 어머니 빽으로 연예계에 들어왔다라며 차태현의 그동안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려고 하지만 결코 그냥 얻어진것이 아닌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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