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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스위스 산업보건연구소 오렐리 베르뎃 연구원은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발표문을 통해서 아이코스 배출성분 분석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연구진 측은 아이코스 연기에 존재하는 주요 잠재적 독성 화합물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서 열분해 표지물질을 선정하고 아이코스와 일반 궐련의 배출성분을 비교했는데요.
연구결과, 아이코스에서는 국제암연구소 1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벤조피렌이 검출이 되었고, 아크롤레인과 크로톤알데히드, 벤즈안트라센 등의 유해물질도 검출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필립모리스 코리아 측은 "오렐리 베르뎃 연구원은 국제적으로 공인되지 않은 자체적으로 제작한 실험 장비를 사용했다"라면서 "예를 들어 물질을 특정해 분석하는 '질량분석계'를 사용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아이코스에 일부 유해물질이 존재한다는 것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라며 "중요한 점은 아이코스의 유해물질은 일반담배보다 상당히 적다는 점이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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