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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발칙한 동거' 제작진은 "정상 방송 예정일이 오는 12월 8일로, 기다리시는 팬 분들을 위해서 산다라박 - 피오 - 조세호의 동거 마지막 이야기를 온라인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MBC 파업 전까지 진행된 이들 셋은 피오의 집에서 동거를 하며 훈훈하고 설레는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앞서 피오는 여러 방송을 통해서 산다라박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이번에 전격 공개되는 미방송분은 지난 9월 방송된 산다라박 - 피오 - 조세호 세 사람의 동거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실내 낚시터를 찾은 세 사람은 왁자지껄한 하루를 보냈다고하네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 전에 미방송 분량을 온라인에 공개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인데요. 발칙한 동거 제작진 측은 팬들을 위해서 이 밖에도 미방송 분량의 일부를 네티버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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