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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남창희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가구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곧 폐점을 앞두고 있는 남창희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가구점을 찾는데요. 가구를 둘러보던 박수홍은 남창희 사진을 발견 합니다.
이 사진을 보고 박수홍은 남창희 아버지에게 "왜 가구점 홍보에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남창희 아버지는 "별로 할 게 없더라"라고 남창희 인기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줬습니다.
이어 남창희 아버지는 돕고 싶다라는 박수홍에게 "크게 도와줄 건 없고 여기 몇 가지만 구입해달라"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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