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치에 빡친 '시아 플러' 스스로 인사타그램에 누드 사진 공개

7일 호주 출신 75년생 싱어송라이터 가수 '시아 플러(Sia Furler | Sia Kate Isobelle Furler)'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자신의 누드 사진을 직접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아 플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Someone is apparently trying to sell naked photos of me to my fans. Save your money, here it is for free.(누군가가 내 팬들에게 내 누드사진을 팔려고 한다더라. 당신은 돈을 아꼈다. 여기에는 공짜 사진이 있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습니다.

시아 플러가 업로드 한 사진 속에는 누드의 시아 플러 뒷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그 사진 하단에는 "if you make the purchase it will be unblurred and you will...(구매를 한다면 흐려지지 않은...)"라는 문자 메시지의 내용이 짤린게 보이는데요. 아마도 '저 사진을 구매하면 블러처리 안된 사진들을 더 준다' 뭐 그런 내용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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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파파라치가 자신의 누드 사진을 이용해서 팬들에게 판매해 돈을 벌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시아 플러가 직접 자신의 알몸 사진을 공개해 파파라치의 돈벌이 수단에 엿먹이려 한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