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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65년 82세의 뻥튀기 달인 김대원 달이 소개 되었습니다.
자그마치 65년이라는 기나긴 경력을 자랑하는 뻥튀기 달인 김대원 달인은 직접 만든 뻥튀기 기계와 달이만이 사용하는 각종 도구들까지 직접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뻥튀기 달인은 말린 채소와 옥수수, 콩 등 각종 곡식과 떡, 돼지감자, 연근 등 튀길 수 있는 것은 모조리 튀겨줍니다.
달인은 뻥튀기 기계에서 '뻥'소리가 터져 나오기전에 항상 호루라기를 불어서 사람들에게 놀라지 말라고 알려주는 배려까지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달인은 뻥소리만 듣고도 뻥튀기 기계 안에 튀기고 있는 재료를 구분해낼 수 있는 모습은 더욱 놀라움을 줍니다.
참고로 김대원 뻥튀기 달인의 뻥튀기 가게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337-1(김촌 재래시장 오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원뻥튀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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