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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시청자들이 이태임을 생각하면 화려하고 도시적이며 까칠하고 차가울 듯... 그런 느낌인데요. 이런 이미지와는 다르게 현실에서는 침대 밖을 떠나지 않는 '이불 밖은 위험해'의 집순이인 모습이 '비행소녀'를 통해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집순이 일상 그 자체를 보이는 이태임은 자기만의 공간인 12평 원룸의 싱글 하우스도 공개되었습니다.
이태임은 "2년간 일을 쉬었던 적이 있다"라면서 "은행에 빚을 지며 집을 마련했었는데, 안 좋은 일이 생겨서 공백이 있었을 때 은행 빚을 갚을 능력이 없어서 집을 팔고 평택 부모님 댁으로 들어갔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이어서 "일 하기에는 조금 먼 환경이라서, 다시 일을 하기 위해서 가까운 곳에 작은 집을 얻어 나오게 되었다"라며 현재 12평 원룸에 사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집순이 이태임의 단조로운 일상 생활에 허지웅은 "거의 이렇게 집에만 있는거냐? 공백기 동안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라고 물었고, 이에 이태임은 "자책이 많았고 부끄러웠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서 이태임은 "혼자 그 시간을 견디면서 힘들기도 했었지만, '그럴 상황이 아니었는데 내가 왜 굳이 그랬을까?'하는 자숙과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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