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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김정혜(이요원 분)과 홍도희(라미란 분)가 찜질방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정혜는 찜질방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데요.





김정혜는 홍도희에게 "찜질방이 너무 좋아요. 집에 하나 들여다 놓을까? 어느 브랜드가 좋아요? 이거 어디 거지?"라고 물어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습니다.


김정혜는 홍도희의 껌딱지처럼 붙어다니는데요. 항상 홍도희 옆에 붙어서 홍도희를 따라하는 모습을 보이자 홍도희는 김정혜에게 진심어린 말투로 "사랑해"라며 친동생처럼 안아줬습니다.





그때 홍도희 딸 김희경(윤진솔 분)이 등장을 하는데요. 김희경은 홍도희에게 첫 월급을 탔다라고 자랑을 합니다. 이에 홍도희는 장하다는 듯 머리를 쓰담쓰담해줍니다.


이 모습을 본 김정혜는 부러워하면서 질투를 합니다. 김정혜는 홍도희에게 "나도(해줘)"라며 홍도희에게 머리를 들이밀자 홍도희는 머리를 쓰담쓰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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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혜의 이런 모습을 계속되는데요. 김정혜는 김희경의 머리에 맥반석 달걀을 쳐서 깹니다. 김희경은 놀라서 "제가 뭐 잘못했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김정혜는 "홍도희 언니 딸이잖아"라고 대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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