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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이수겸(이준영 분)이 김정혜(이요원 분)에게 1년 뒤 집을 나가는 조건을 제안하면서 복수를 도와달라고 함께 해줄것을 요청합니다.
이수겸은 김정혜의 집에 온 것에 대해서 "복수하고 싶어서입니다"라면서 "사모님께서 제 편이 되어 주시면 1년 뒤에 이 집에서 나가겠습니다"라고 조건을 제시하는데요.
이에 김정혜는 "내년까지만 널 참아달라? 그렇게 이해하면 되나?"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듯하지만 "애초에 이 곳에 들어오지를 않았어야 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에 변함이 없다는 것을 이수겸에게 드러내 보입니다.
이수겸은 매몰차게 자신의 제안을 거절해버리는 김정혜에게 서운해 하며 "안 태어났으면 더 좋았구요"라며 가슴 속에 담아두고 살았던 말을 던지는데요.
김정혜는 혼자서 고민을 합니다. 그러다가 복자클럽의 큰 언니 홍도희(라미란 분)와 작은 언니 이미숙(명세빈 분)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함께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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