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사유리 결혼 제촉하는 사유리 어머니

17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은 사유리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나섭니다. 사유리의 아버지는 스마트폰 통역 어플로 이상민과 소통을 했는데요. 이런 사유리 아버지의 정성에 이상민은 웃어보였습니다.

휴게소에 잠시 들린 이상민은 사유리와 부모님들에게 간식을 대접하며 잠시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데요. 이어 이상민과 사유리 가족이 도착한 곳은 불가마 찜질방이었습니다. 찜질방에서 사유리 어머니는 이상민과 사유리에게 "두 사람은 왜 결혼을 하지 않냐? 지금이라도 괜찮다"라고 말합니다.

이에 이상민은 "사유리가 나한테 과분하다"라고 말을 하는데요. 사유리 어머니는 그렇지 않다라며 두 사람의 사이를 응원했습니다. 이상민은 사유리 부모님에게 직접 안마를 해주는 등 한때였지만 이서방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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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이 되어서 네 사람은 삼겹살을 먹는데요. 이상민은 직접 고추냉이를 갈아주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이상민을 마음에 들어하는 사유리 어머니는 두 사람에 빨리 결혼을 하라고 재촉을 웃음을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