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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첫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은 휴머노이드 엄마 보그맘(박한별 분)과 최고봉(양동근 분), 아들 최율(조연호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습니다. 





최고봉은 보그맘을 드디어 완성을 시켰고, 아들 율이의 생일을 기념해서 '보그맘'을 선물합니다. 보그맘은 이상한 화장을 하거나, 바지 지퍼 열린 최고봉에게 "쪽팔리시군요"라는 지적을 하며 다소 엉뚱한 모습을 보입니다.





한편 유명 영어유치원 버킹검 유치원 실세 엘레강스 맘 도도혜(아이비 분), 부티나(최여진 분), 구설수지(황보라 분), 유귀남(정이랑 분)은 새 원생을 뽑기 위해서 자체 회의를 진행합니다.



(보그맘뜻 보그맘 몇부작 비정규직 아이돌 발칙한 동거 보그뜻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예능드라마 양동근 보그맘 작가 보그맘 권현빈 박한별 드라마)


도도혜는 보그맘을 보자마자 썩소를 보이는데요. 하지만 어쩌다 보니 그를 새 원생으로 뽑고 맙니다.  다음 날 율이와 보그맘은 유치원에 첫 등원을 하고, 보그맘을 지켜보는 도도혜의 의미 심장한 미소는 앞으로의 유치원 생활이 순탄하지 않을 것임을 암시합니다.


네티즌들은 병맛코드지만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다라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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