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영화 설국열차 '틸다 스윈튼' 변신

무한도전 12일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영화 설국열차에서의 '틸타 스윈튼' 코스프레를 하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모두들 미드 오디션 테이프를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유재석은 영화 '설국열차'의 배우 틸타 스윈튼과 '겟 아웃'의 베티 가브리엘의 모습을 코스프레에 도전을 했는데요.

유재석은과거에도 틸다 스윈튼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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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재석은 영화 '겟 아웃'에서 베티 가브리엘이 연기했던 조지나 캐릭터를 패러디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조지나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어설픈 눈물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