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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인천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9분께 인천 웅진군 대청도 모래을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던 13세 A 군이 2M 가량의 높은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A 군 일행인 23세 B 씨의 신고를 받은 해경은 고속보트를 투입하며 해변에서 약 800M 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 간 A 군을 발견해서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당시 A 군은 해경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약 20여분 동안 팔다리를 벌리고 하늘을 향해 몸을 바다에 띄우는 배면 뜨기 일명 '생존 수영'으로 버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생존 수영은 바다나 강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되었을 경우 구조 인력이 도착하기 전까지 체력 소모를 최소화하면서 버티는 영법입니다.
A 군은 바다에 빠져 바닷물 많은 먹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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