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모든 음식을 흡입하는 유민상 문세윤 깜짝 출연에 멤버들 좌절

1박2일 23일 방송은 경북 안동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멤버들은 한국인의 보양 밥상을 걸고 제작진과 네 글자 연상 퀴즈를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밥상을 얻는데 실패를 하는데요.

이어 저승사자 '먹깨비' 콘셉트로 유민상과 문세윤이 깜짝 출연을 했습니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보양 밥상 미션에 실패를 했을 경우 두 분이 보양 밥상을 먹으면 된다"라고 말했고, 유민상과 문세윤은 이에 격하게 기뻐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문세윤과 유민상은 "우리는 맛있게 먹고자"라면서 먹깨비 특유의 각종 특수 장비를 공개했는데요. 그들이 공개한 특수 장비는 케찹, 모닝빵, 마요네즈 등등 음식을 더욱 맛있게 해줄 수 있는 재료들로 가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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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안동의 보양식 밥상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며 "음식은 무한리필"이라는 말에 더욱 만족스러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