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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한끼줍쇼는 강남구 일원동에서 규동형제 이경규 강호동 그리고 게스트 연정훈 박해진이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일원동은 '편안한 동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집집마다 활짝 핀 장미와 잘 가꾸어진 정원이 돋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연정훈과 박해진은 탑스타이지만 다른 게스트들 처럼 굴욕은 피해갈 수가 없었습니다. 두 사람은 초인종 앞에서 모델 못지 않은 당당한 모습과 잘생긴 외모를 보였지만... 실제 초인종을 누르는 순간 '근데요', '바빠요' 등등의 거절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러한 거절들 속에서 연정훈은 한순간 '쭈구리'가 되는 모습을 보였고, 박해진 역시 초인종을 누르면서 허당끼를 보였습니다. 박해진은 차 보닛의 온도를 확인하며 집주인들의 귀가 시간을 예측하는 날카로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를 본 강호동은 "너 너무 드라마에 집중하고 있는 거 아니냐?"라며 허당끼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호동은 이경규에게 연정훈을 아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살짝 머뭇거리던 이경규를 본 강호동은 연정을 대한민국 3대 도둑이라며 '간장게장', '비', '연정훈'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이경규는 급히 스마트폰을 꺼내 들더니 연정훈을 검색했고, 검색 내용을 확인 한 후 "한가인씨 미안합니다"라고 사과를 해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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