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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생리컵을 만들거나 수입하려는 업체 5~6곳이 식약처와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중 한 수입 업체가 곧 수입허가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생리컵은 의약외품으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야만 수입을 할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최대 55일인 사전검토 시간에 이 업체가 제출한 수입허가 신청자료를 살펴보고 문제가 없으면 최대한 빠르게 사전검토 허가서를 발급해줄 방침이라고 하네요. 최대 25일간의 정식 수입허가절차를 거치면 이르면 7~8월 경에는 정식 수입된 생리컵을 국내에서도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생리컵은 컵 모양으로 실리콘 재질로 제작이 되어있어서 인체에 삽입을 해서 생리혈을 받아내는 도구입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대중화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낯설기만 한 제품입니다.
식약처의 안정성 유효성 검사를 통과한 제품이 없어서 현재는 판매가 되는 제품이 없습니다. 몇몇 여성들은 해외 직구를 통해서 생리컵을 구매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개당 2만 원 ~ 4만 원 정도한다고 합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이 생리컵은 반영구적이라고 위생적으로 사용한다면 오랫동안 사용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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