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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예능 '효리네 민박'을 통해서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예능에 컴백을 합니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이상순이 실제로 살면서 생활하고 있는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열어서 게스트를 받아 휴식을 보낸다는 콘셉트 입니다.
과거 이효리는 제주도에 정착 해서 관광객들이 자신의 집을 자주 찾아서 사생활 침해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었는데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우리집은 관광 코스가 아니라며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에도 수십 차례 울리는 초인종과 경보음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라면서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효리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효과가 없자 2016년 4월에 거처를 옮겼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생활을 중요시 하는 이효리가 이번 예능이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러운 걱정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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