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숲으로, 돌고래 만나 눈물 흘린 주상욱

12일 방송된 주말엔 숲으로에서 주상욱이 돌고래를 만나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낚시광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처음으로 바다낚시에 도전하며 로망실현에 나섰습니다.

주상욱 배를 타고 낚시 포인트로 이동하는 도중에 경이로운 체험을 했는데요. 바로 돌고래떼와 마주치게 된 것입니다. 주상욱은 자신을 향해 힘차게 헤엄쳐 오는 돌고래를 보면서 신기해하며 "횡재했다"라고 감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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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데요. 주상욱은 "나 왜 눈물이 나냐"라면서 '감동의 눈물인지, 바닷바람 때문이지..."라며 돌고래와 마주쳤던 그 신기하고 경이로움 감정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행운 계속 이어졌는데요. 바다낚시에 도전한 주상욱은 벵어돔을 비롯해서 여러 마리의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많은 물고기를 잡으니 바다낚시의 즐거움은 몇 배로 만끽했습니다.

돌고래떼도 만나고 많은 물고기도 낚은 주상욱은 "지금 이순간이 제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라며 지금의 현재의 만족감과 행복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