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의 파워풀한 시구로 개념시구 찬사를 받았다.
윤보미는 16일 잠실구장 LG와 KIA의 경기에서 같은 에이핑크 오하영의 시타와 자신의 시구로 등장했다.
마운드에 오른 윤보미는 투수판에서 와인드업을 하며 힘차게 공을 던졌다.
윤보미의 공은 깔끔하게 포수 미트에 꽂혔으며 관중들 뿐 아니라 허구연 해설가와 이를 지켜보던 선수들도 극찬을 했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투수판을 밟고 던지다니 놀랍다며 여성 연예인 중 1위로 꼽고 싶다라고 극찬했다.
일본의 완벽 시구녀로 뽑힌 이나무라 아미는 도쿄 출신의 경력 4년차인 그라비아 모델이다. 이나무라 아미는 도요타의 신차 홍보 모델로도 유명하다.
시구 장면
미나무라 아미는 7월 29일에 열린 제86회 일본 도시대항야구 준결승전 시구자로 등장했다. 173cm의 큰 키로 뿌리는 강속구가 아주 인상적이다. 또한 다른 여성 시구자들과는 다르게 마운드에 올라서 정확한 와인드업과 공을 끝까지 뿌리는 임팩트 동작 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캐치볼 하는 모습
미나무라 아미의 직구는 강속구로 그대로 포수의 미트에 빨려 들어갔으며 공을 받은 포수도 얼떨떨한 눈치다. 이렇게 완벽한 시구를 한 미나무라 아미는 초등학교 6년과 중학교 3년 총 9년 동안 아구 선수 생활을 했었다고 한다. 포지션은 투수와 1루수 였고, 투수를 할때는 시속 100km를 상회하는 구속을 자랑했었다.
1분43초 부터
영상을 보면 아... 어디선가 본듯한데??? 라고 느낄수 있을 것이다. 얼마전에 일본 도요타 신차 CF에서 오피스걸 정장을 입고 완벽한 타격을 보였던 그 CF 속의 그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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