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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에서는 서울도심 한복판에 있는 빈집을 찾았습니다. 방송에서 '빈집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로 서울 도심 성북동의 오래된 동네로 들어갔습니다. 부촌으로 유명했던 이곳 한편에는 6~70년대 어디쯤에서 시간이 멈춘 듯한 옛 동네 북정마을입니다.
북정마을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다고는 도저희 믿기지 않는 마을입니다. 사람냄새 나는 소박한 골목 풍경에 반한 많은 관광객들, 그리고 도심에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경치와 입지에 관심 있는 많은 외지인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곳입니다.
그런 북정마을에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고 있습니다. 빈집은 하루하루 늘어나고 있습니다. 마을 곳곳에서 발견되는 빈집만 해도 40여채 이상입니다. 심지어는 평생을 마을에서 살아온 한 주민은 이제 자신의 집주인이 누구인지도 알 수 없다고 하는데요.
이 땅값 비싼 도시에서, 게다가 풍경 좋은 서울 요지에 빈집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한복판, 오래된 마을 곳곳을 잠식하며 마을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는 그 빈집의 정체와 해법에 대해서 고민을 했습니다.
북정마을이 월세 난민의 새로운 주거지가 될것인지, 재개발만이 답인지, 그렇지 않으면 제3의 대안이 있는에 대해 SBS 스페셜은 집중 탐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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