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P 해체 무산 다행인가? 쟈니스에 대한 굴복인가?'에 해당하는 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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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밤 10시15분 생방송으로 방영된 후지TV <SMAP X SMAP>에 SMAP 멤버들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출연 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주부터 저희 smap의 일로 많은 분들에게 걱정과 폐를 끼쳤다. 이대로라면 smap이 공중분해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스스로 다섯 명이 얼굴을 제대로 보이고 팬분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러한 시간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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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키 고로는 이번에 저희들의 일로인해 시끄럽게 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응원받을 수 있게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 잘 부탁을 드린다고 했다.


다음으로 카토리 싱고는 여러분과 함께 오늘부터 미소를 가득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밝혔고 이어 나카이 마사히로는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이 smap을 얼마나 지지해주고 있는지 다시 한 번 강하게 느꼈다고 밝혔다.


쿠사나기 츠요시는 기무라 타쿠야가 쟈니 씨에게 사과할 기회를 만들어 준 덕분에 지금 우리가 여기에 서 있다라며 5명이 모여서 안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기무라 타쿠야가 마지막으로 지금부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앞만 보고서 전진하겠다라며 다시 한번 잘 부탁 드린다라고 smap에 대한 현제 상황과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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