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뉴스9에 태양의 후예로 요즘 대세인 송중기가 특별 출연을 해서 인터뷰를 했네요.

인터뷰에서 아나운서는 극 중에서 송혜교 씨와 김지원 씨 중에 한 사람을 택한 다면 누구냐라는 질문을 했는데요. 이에 송중기는 뉴스9에서 이런 질문을 받을 줄 몰랐다라고 난감해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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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중기는 당연하다는 듯이 아무래도 송혜교 씨와 더 많은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송혜교 씨가 아닐까 싶다라며 이렇게 말 안 하면 삐질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들의 질문 중에 하나를 뽑아 질문을 했는데요.

시청자가 한 질문중에 송중기가 못 이룬 꿈에 대한 미련이 있냐라는 질문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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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에 대해 송중기는 아는 사람들은 아실거라면서 오늘 꿈을 이뤘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는 이어서 예전에 아나운서가 꿈이었던 시절이 있었다라며 이렇게 유명한 앵커님들을 직접봽고 스튜디오에 앉아있게 됐다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