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한끼줍쇼에서는 게스트로 김종민과 성소가 출연을 해서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연희동에 한끼를 해결하로 찾아갑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오랜 기간 동안 1박2일을 함께 했던 김종민에 대한 신뢰를 보이며 "나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존경한다"라면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경규는 "김종민은 강호동과 헤어지고 나서 잘됐다"라며 "대상빨도 설 지나면 모두 끝이다"라고 독설을 아낌없이(?) 날려주며 둘의 사이를 살살 벌릴려고 했습니다.
한편 김종민과 이경규는 연희동의 한 집을 찾아 벨을 눌렀는데 그 집이 아이오아이 전소미 집이었습니다. 벨을 누른 집에서는 외국인 나오는데요. 이에 당황하면서 영어를 더듬더듬 쏟아 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나온 사람은 이경규를 알고 더군다나 김종민 특히 코요태를 알았습니다.
그리고는 집안에서 나온 어머니는 "저희 집인거 알고 오셨냐?"라며 이경규와 김종민에게 물어서 당황 아니 황당한 상황이 연출이 되었는데요. 이런 모습에 어머니는 "누구인지 모르고 오신거냐?"라며 "여기 아이오아이 전소미네 집이다"라고 말해 이경규와 김종민이 깜짝 놀랐습니다.
이에 이경규는 "진짜냐?"라며 되물으며 "연희동 와서 그냥 띵똥하고 벨을 누른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종민은 "저는 소미랑 많이 봤다"라면서 친분을 과시해서 한끼를 얻어 먹으려는 작전을 드러냈습니다.
WRITTEN BY
- ~~m^.^m~~
당신을 위한 모든 것은 바로 당신이 당신에게 추천을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