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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5번째 단독 콘서트 무대에서 발목을 삐끗 했습니다.
온유는 신나는 곡의 분위기에 맞춰서 뛰다가 갑자기 바닥에 쓰려졌는데요. 한참동안 일어나지 못하던 온유는 이상한 느낌을 느낀 듯 왼쪽 발로만 뛰어(흔히 말하는 깽깽이)로 무대 뒤로 들어갔습니다.
앙코르 전 마지막 곡이었던 '에브리바디' 무대가 시작되자 다시 돌아 온 온유는 안무를 모두 소화는 했지만 오른쪽 다리에 여전히 불편함을 느끼는 듯 보였습니다. '에브리바디' 무대 후 들어가면서 팬들에게 "걱정시켜서 미안해요"라고 했습니다.
샤이니 온유 소속사 관계자는 "온유가 무대 도중 오른쪽 발목을 접질렀다. 공연이 끝난 후 곧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온유는 부상에 대해 "많이 준비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마음이 너무 들떠있었나 보다. 너무 좋은 나머지 실수를 저질렀다"라며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온유는 "너무 죄송하다. 이번에 못 보여드린 무대는 더욱 많이 준비해서 멋진 모습으로 꼭 보답을 하겠다. 죄송하다"라고 거듭 사과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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