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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 의대 연구진이 교육수준과 치매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525명을 대상으로 치매와 교육수준을 조사한 결과, 최소 고졸 이상의 학력을 지닌 사람들에게서 1970년대 이후 10년마다 약 20% 씩 치매 발병률이 감소됐다고 밝혔다.
참고로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는???
건망증은 노화로 인한 기억장애를 뜻하며, 대개 저장된 정보를 되짚어보는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져서 생길 수 있다. 치매는 측두엽이 제기능을 못해 정보 저장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질병이다.
교육수준이 높고 심장, 혈압 상태 등 신체 건강이 양호할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낮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건망증과 치매는 증상으로 구분이 가능하며,
노화에 따른 건망증은 보통 힌트를 얻으면 잊어버린 것을 기억하지만, 노화로 인한 치매는 정보 자체가 뇌에 등록되지 않아서 조금 전 자신이 한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출처 SBS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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