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톡투유에 게스트로 출연한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중학교 중퇴에 대한 편견에 힘들었다라 고백했다.

학력 편견에 시달리는 사연이 소개되었는데, 이를 듣던 진보라가 자기 역시 이와 같은 경험이 있다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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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진보라는 나 역시 중학교 중퇴했더니 최종학력이 초졸이었다. 스스로도 충격을 받았고 주변의 편견도 있더라며 과거에 겪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너무 힘들었던 것은 저에게 음악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이나 이런 것에 대해 묻지 않고 그만둔 것만 궁금해하더라고 했다.

스스로의 삶을 멋지게 꾸려가는데 주력하면 남들의 시선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것이라고 조언을 했다.(참조 TV리포트)